[미래세종일보] 김용복 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원칙 및 추진방향』에 ▴지역인재 채용 확대, ▴종사자 주거 안정 등 지원방안 마련 등 박용갑 의원이 제안한 사항이 반영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먼저, 박용갑 의원은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전공공기관이 2022년부터 지역인재를 30% 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지만, 채용분야별 연간 모집인원이 5명 이하이거나, 경력직·석사 이상 연구직 채용 등의 경우 예외가 인정되는 것을 이용해 ‘쪼개기 채용’으로 지역인재 채용 의무를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에 한성숙 국무총리는 “지역인재 채용 실태를 조사하고, 예외규정으로 되어 있는것들이 실제 예외규정으로 필요한지 확인하겠다”고 답변했으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의원님의 지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쪼개기 채용 등 여러 편법을 반드시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 또한 , 9월 2일 박용갑 의원은 지역인재 꼼수 채용을 방지하기 위해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하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꾸준히 고향사랑기부를 실천 중인 출향인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회장이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수 회장은 2023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고향사랑기부에 참여 중인 출향인으로, 이번 기부에 따라 총 2,000만 원의 누적 기부를 달성했다. 연기군 양화리 출생인 그는 연양초를 졸업하고 강원 춘천시에 정착한 뒤에도 고향을 향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모교인 연양초에도 지속적으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정신을 실현해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주관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상호 시장은 “임기수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고향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은 우리 지역의 큰 자산”이라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세종일보] 김용복 대기자=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 ( 대전 중구 ) 11 일 오후 대전시와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방안을 협의했다 .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은 박용갑 의원이 2025 년 제 21 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대통령 대전 중구 공약으로 제안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KTX 와 ITX, 충청권 광역철도 , 대전 도시철도 1·2 호선이 정차하는 서대전역의 노선 간 연계와 환승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복합환승센터와 지하 환승로를 건립하는 사업 이다 . 특히 , 박용갑 의원은 서대전역 활성화를 위해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필요하지만 , 서대전역 주변에 주차장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며 서대전광장 지하에 환승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연계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 이에 대전시는 2026 년 4 월부터 『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 을 추진해 왔으며 , 박용갑 의원의 제안을 토대로 서대전역에 철도 , 버스 ,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의 빠르고 편리한 환승을 지원하기 위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와 지하 환승로 , 서대전광장 지하주차장 조성 방안을 검토해 왔다 . 박용갑 의원은 “ 서대전역에서 강남 수서역까지
[미래세종일보] 김용복 대기자=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 ( 대전 중구 ) 11 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 재경위 합동 당정 간담회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대전 중수청 신축 · 이전 예산을 2027 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8 월 4 일 브리핑을 통해 ‘ 대전 중수청은 세종시에 있는 건물을 청사로 선정하였으나 , 대전 지역으로 청사를 신축 · 이전하기 위해서 현재 용도 폐지된 舊 대전세무서 부지 사용승인을 재정경제부에 신청했다 ’ 며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의 신축 ·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 이에 박용갑 의원은 조승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과 대전 중수청이 대전세무서 부지에 청사를 빠르게 신축하여 이전할 수 있도록 청사 신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설계비 예산 확보 , 재정경제부 사용승인 등 방안을 협의해 왔다 . 박용갑 의원은 이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만난 자리에서 “ 대전 중수청이 옛 대전세무서 부지에 빠르게 신축 · 이전을 할 수 있도록 2027 년 정부 예산안에 대전 중수청 청사 신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설계비가 꼭 반영해야 한다 ” 고 요구했다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미래세종일보] 박승철·고재성 기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가 28일 오후 4시 대전시 서구 여성가족원에서 열린 대전 지역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지역 당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당대표로서의 정치적 소신과 대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신뢰와 소통의 리더십’과 ‘대전의 미래 성장’을 동시에 강조하며 충청권 당원들의 표심을 적극 공략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송석찬 전 국회의원, 장종태 국회의원, 권선택 전 대전시장 등 지역의 대형 정치인들을 비롯해 시·구의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송 후보는 강력하게 강조한 것은 당정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었다. 송 후보는 “당대표는 대통령과 부딪혀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대통령이 시킨 대로 따라해서도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통해 자신이 지향하는 당대표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서로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송 후보는 당대표가 대통령에게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국정 운영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 있는 조정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미래세종일보] 미래세종일보 기자=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7일 세종시 당원들과 만나 "2030 없이는 2030년에 대선도 없다"며 청년 세대에 대한 당의 진심을 강조했다. 송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도전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송 후보는 이날 저녁 7시 30분 세종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세종시 당원과 함께하는 민주당의 미래' 행사에 참석해 당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춘희 전 세종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의원들, 지역 당원, 대학생 위원 등 많은 당원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심송심(以心送心)… 이재명의 마음이 곧 송영길의 마음" 송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이심송심(以心送心)'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이재명 정부에 대한 헌신을 강조했다. 봉정현(변호사) 사회자는 "이재명의 마음이 곧 송영길의 마음이라는 뜻"이라며, 과거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끝까지 지켰던 송 후보의 행보를 상기시켰다. 봉 사회자는 송 후보가 국회의원과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하며 민생 현장에서 검증된 행정가라는 점, 대선 국면에서 이재
[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도가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펼쳐온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활동을 공식화 하고, 총력전에 돌입했다. 또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일괄 유치를 위해서도 팔을 걷었다. 박수현 지사는 20일 국회의원회관을 찾아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통합 본사 충남 설치와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건의했다. 도는 우선 발전 3사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절반 가까이가 위치해 있고, 지역 낙후도가 높으며, 40년 간 화력발전소로 인한 환경·재산 피해를 감내해온 만큼, 통합 본사는 반드시 충남에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국 화력발전 5개사 가운데 한국중부발전과 서부발전 2개사가 보령, 태안에 각각 본사를 두고 있고, 당진에는 동서발전 주력 발전소가 입지해 있다. 5개 발전사 52기의 발전소 가운데 도내 설치돼 가동 중인 발전소는 28기(53.8%)이며, 발전 용량은 전국 5만 1985㎿의 36.7%인 1만 9096㎿를 기록하고 있다. 도내에서 폐지한 발전소는 보령화력 1·2호기(2020년 12월)와 태안화력 1호기(지난해 말) 등 3기이며, 2038년까지
[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도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220만 도민과 함께 민선9기 성공 출발을 준비한다. 15일 박 당선인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이하 통하는 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16·18·19일 3일 동안 통하는 위원회 회의실에서 도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실국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주요 보고 및 토론 사항은 △실국 기구 및 주요 기능 △예산 규모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당면 현안 사항 △공약 이행 방안 △그동안의 성과 및 아쉬운 점 등이다. 업무보고 일정은 △16일 기획조정실, 자치안전실, 통합준비단, 대변인, 소방본부 △18일 산업경제실, 투자통상정책관, 균형발전국, AI데이터정책관, 건설교통국, 건축도시국, 문화체육관광국 △19일 농축산국,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국, 인구전략국, 보건복지국, 청년정책관, 환경산림국 등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특히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TV’를 통해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새로운 도정이 어떤 내용을 보고받고 점검하며, 우선순위를 어떻
[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220만 도민 삶을 새롭게 바꿔 나아갈 도정으로의 탈바꿈을 위해 민선9기 설계도 작성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담대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현안을 재점검하고, 도민·미래와 통하며 충남을 사람과 자본, 문화와 기회가 모이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정 방향을 재설정한다. 박 당선인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이하 통하는 위원회)’는 11일 내포신도시 충남공공기관합동청사에서 위원 위촉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고, 통하는 위원회 활동 시작을 안팎에 밝혔다. 민선9기 4년 동안 도민과 함께 추진해 나아갈 도정 설계도를 그리게 될 통하는 위원회는 이재관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최재용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과 강인영 법률사무소 이인 대표변호사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는 김민수 도의회 의원이, 당선인 대변인으로는 김선태 도의회 의원이 임명받아 활동 중이다. 통하는 위원회 주요 업무는 △도정 현안 사항 및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새로운 도정 정책 기조 설정 준비 △도지사 취임행사 등 관련 업무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충청권 전역에서 현역 국민의힘 단체장을 상대로 완승했다. 특히 다수의 여론조사 결과대로 개표 초반부터 벌어진 격차를 유지한 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61.03%)은 현역인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36.01%)를 25.02%p(4만7902표)격차로 크게 따돌렸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당선 직후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재정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 충청권 타 지역은 모두 10%p 이내의 차이로 더불어민주당이 탈환했다.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53.48%)은 현역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44.15%)를 상대로 9.33%p(6만8802표) 차이 승리를 거뒀고, 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54.57%)과 현역인 충북지사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45.42%) 또한 비슷하게 9.15%p(7만4801표) 차이였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민생경제'를,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분열과 갈등 넘은 통합과 상생'을 약속했다. 가장 차이가 적었던 곳은 충남지사 선거로 현역 김태흠 후보(47.46%)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선거에서 강미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진보 진영의 집중 지원 속에서 이념 대신 '정책'과 '실력'을 전면에 내건 후보가 거둔 승리다. 개표 결과 강 당선인은 6만7,910표(36.25%)를 얻어, 5만6,596표(30.21%)에 그친 임전수 후보를 약 6%p 차로 따돌리고 1위를 확정했다. 원성수 후보가 20.58%, 안광식 후보가 12.93%로 뒤를 이었다. 이번 결과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개표 양상이 출구조사와 정반대로 흘렀기 때문이다. 투표 종료 직후인 3일 오후 6시 발표된 방송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임전수 후보가 35.1%로 1위, 강미애 후보가 32.5%로 2위에 올라 임 후보의 신승이 점쳐졌다. 그러나 실제 개표함이 열리자 순위가 뒤집혔고, 격차는 출구조사 예측(2.6%p)을 크게 웃돌았다. 출구조사 결과에 미리 샴페인을 터뜨린 임전수 후보 캠프 측은 개표 내내 강미애 당선인이 우세를 보이자 '(진보가 유리한)사전 투표에서 이길 것'이라며 서로를 위로했지만 사전투표에서도
[미래세종일보] 문정섭 기자 = 충남 금산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가 국민의힘 박범인 후보를 접전 끝에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반면 충남도의원과 금산군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의석을 나눠 가지며 팽팽한 경쟁 구도를 형성해 향후 군정 운영 과정에서 협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금산군수 선거는 선거인수 4만4440명 가운데 3만27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문정우 후보가 1만4855표(50.07%)를 얻어 1만3888표(46.81%)를 획득한 박범인 후보를 967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조국혁신당 안찬 후보는 921표(3.10%)를 기록했다. 이번 군수 선거는 개표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박빙 승부가 이어졌다. 문 후보와 박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3.26%포인트에 불과해 금산지역 민심이 양 진영으로 팽팽하게 나뉘어 있음을 보여줬다. 금산군의원 가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송영천 후보가 3918표(23.42%)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당선권에 진입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변문환 후보가 3439표(20.55%),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가 2840표(16.97%)를 얻어 당선됐다. 민주당 안기전
[미래세종일보] 문정섭 금산주재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국민의힘 후보들이 금산읍 하나로마트 앞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치며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유세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후보를 비롯해 김복만·조재환 충청남도의원 후보, 김병수·송영천·김기윤·전연석 금산군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비례대표 이정림 후보가 참석했다. 또한 선거운동원과 당원, 지지자, 유권자들이 함께하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로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유세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는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애도의 마음을 함께하며 안전한 사회와 책임 있는 행정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후보들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내준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 역시 선거 막바지 특유의 열기보다는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범인 군수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미래세종일보] 강민 기자=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세종시 세종보사업소에서 이재명 민주당 정권이 세종을 이념적으로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세종보 해체 주장이 이념 환경에 근거하고 있다며, 환경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도시 발전을 위한 물 확보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세종보 문제가 이념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민호 시장을 공격하고 세종보 해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종시민의 절반 가까이가 세종보 유지를 원한다며, 해체 찬성보다 정상화 여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념 환경 논리로 세종보가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의 당선이 세종보 정상화와 세종 발전의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행정수도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정권이 세종보 해체뿐 아니라 세종시 자체를 해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수부와 문체부 이전을 주장하는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후보들을 언급하며, 지방선거를 이유로 세종을 해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나 의원은 최민호 시장이 이번에 당선되지 않으면 세종시가 심각한 위기에 처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정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지난 28일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다시 한번 최교진 교육부장관의 특정 교육감후보 지지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에는 최교진 장관의 배우자가 메시지를 통해 특정 교육감후보에게 투표해달라는 내용을 전송하면서 혐오표현까지 사용해 더 큰 논란이 됐다. 메시지 내용을 들여다보면 '교육감은 꼭 A후보에게 투표해달라'며 '세종시에 꼴보수 교육감은 안되겠지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꼴보수'란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을 비하·조롱하는 혐오표현이자 멸칭으로 쓰이는 비속어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해 특정후보에게 투표해달라 말하는 것은 국가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부장관의 배우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 중 '보수'를 자처하는 후보는 한명도 없다. 강미애 후보가 4년 전 보수교육감이라는 표현을 한 바 있으나 후보 본인은 '당시 전교조를 비롯한 진보진영을 막기 위해 선거운동을 하다보니 그렇게 분류됐다'고 해명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교육에는 색깔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중도를 표방하는 형태다. 지역의 관계자들은